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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ltry/04 종란 및 부화관리7

02 입란, 전란, 검란, 발생 입란 발육기의 1/3씩 입란하는 것이 부화기 내의 온도 유지를 위해 좋다 전란(turning) 부화초기 배자가 난각막에 붙는 것과 부화후기 난황과 요막이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란을 한다. 전란횟수는 1~18일까지 1일 4~6회 정도 하며 전란각도는 180° 이다. → 양계 경영과 사육 (1992) 전란각도는 45° 내외가 좋다. → 소규모 닭기르기 지침서 (2013) 검란(candling egg) 검란요령 부화과정 중 무정란, 발육중지란과 파란을 제거하기 위하여 실시 백색란은 입란후 5~6일, 갈색란은 7일에 1회 검란, 13~14일째 2회 검란, 18일째 3회 검란을 한다. 1회 검란: 입란 후 5~6일(백색란) / 7일(갈색란) 발육란: 혈관이 선명하게 분포되고 있는 것 발육중지란: 혈관이 뭉.. 2021. 9. 24.
03 부화 관리(온습도 조절) 1. 온도 조절 부화기의 온도가 37.7℃일 때에 부화율이 높고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다. 온도가 낮으면 부화시간이 길어지고, 적온보다 높으면 부화시간이 짧아진다. 배자는 온도가 23.9℃일 때 세포분열이 중단되고, 24℃ 부터는 배자의 발육이 시작되어 23.9℃를 생리적인 영도(physiological zero)라고 한다. 2. 부화과정 중 온도관리 산란전 배자가 암탉의 생식기내에서 약 20시간 머무는 동안 세포분열이 되는 온도는 암탉의 개체에 따라 40.6~41.7℃ 로 높다 발육기에서 19일 동안의 적온은 37.5~37.7℃(99.5~99.75℉) 이며 발생기인 20~21일의 적온은 36.1~37.2℃(97~99℉) 이다. 부화 16일이 된 종란은 40.6℃(104℉)에서 24시간이 지나도 .. 2021. 9. 24.
01 종란 관리 (집란, 보관, 소독, 부화율) 종란과 부화율 1) 난중 난중(egg weight)은 닭의 품종과 산란일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지나치게 무거운 것이나 지나치게 가벼운 알은 부화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상난중인 것이 좋다 → 난중은 50~60g 정도가 좋다. 난중과 초생추 무게와의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초생추의 무게는 난중무게의 65% 정도이다. (60g의 난중을 가진 계란이 부화하면 39g의 병아리가 나온다) 초생추 무게가 무거운 개체는 출하시 체중이 무거운 경향이 있는데, 초생추 무게가 1g 무거우면 출하체중은 5.5g 더 무겁다. 2) 난각질 3) 난형 난형(shape)은 타원형이면서 기공이 있는 쪽의 구분이 확실한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긴 것은 부화작업 중 파손될 우려가 있고, 공과 같이 지나치게 둥근 종란은 기공이 있는 .. 2021. 9. 24.
부화기간 중 병아리 발육과정 > 배자 발육단계와 관련된 글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vetlao.tistory.com/228?category=916947 김우영 (1992). 양계 경영과 사육. 오성출판사. 2021. 9. 13.
배자 발육단계 https://www.youtube.com/watch?v=PedajVADLGw ● 미수정란 ● 수정란 ● 1일령 ● 2일령 ● 3일령 ● 4일령 ● 5일령, 5 1⁄2일령 ● 6일령, 6 1⁄2일령 ● 7일령 ● 8일령, 8 1⁄2일령 ● 9일령, 91⁄2일령 ● 10일령, 10 1⁄2일령 ● 11일령, 11 1⁄2일령 ● 12일령, 12 1⁄2일령 ● 13일령, 13 1⁄2일령 ● 14일령, 14 1⁄2일령 ● 15일령, 16일령 ● 17일령 ● 18일령 ● 20일령 ● 21일령 귀농,귀촌인을 위한 소규모 닭기르기 지침서. 2013.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021. 2. 20.
04. 병아리의 암수 감별법 병아리의 암수 감별 방법은 생식돌기에 의한 감별, 기계감별, 반성유전에 의한 감별이 있는데, 생식돌기 감별법(항문감별)은 가장 널리 실용화되었으며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감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숙달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항문의 생식돌기의 유무, 발달 정도 및 상태 등을 고려하여 암수를 판별한다. 하루 이상 지난 경우, 돌기가 퇴화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감별이 어렵다 암컷의 경우 생식돌기가 평평하고 충실치 못하며 다소 연약한 느낌이며 광택도 약하여 추벽(주름)과의 차이가 없다. 또한 윤곽이 분명치 않으며 탄력성이 없어변형 되기 쉬운 형태이고, 돌기의 기부는 거의 제3추벽에 존재하고 반전형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수평아리의 경우 생식돌기가 둥글고 충실하며 광택이 있다. 또한 윤곽도 선명하며 탄력성이 .. 202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