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란
- 발육기의 1/3씩 입란하는 것이 부화기 내의 온도 유지를 위해 좋다
전란(turning)
- 부화초기 배자가 난각막에 붙는 것과 부화후기 난황과 요막이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란을 한다.
- 전란횟수는 1~18일까지 1일 4~6회 정도 하며
- 전란각도는 180° 이다. → 양계 경영과 사육 (1992)
- 전란각도는 45° 내외가 좋다. → 소규모 닭기르기 지침서 (2013)
검란(candling egg)
검란요령
- 부화과정 중 무정란, 발육중지란과 파란을 제거하기 위하여 실시
- 백색란은 입란후 5~6일, 갈색란은 7일에 1회 검란, 13~14일째 2회 검란, 18일째 3회 검란을 한다.
1회 검란: 입란 후 5~6일(백색란) / 7일(갈색란)
- 발육란: 혈관이 선명하게 분포되고 있는 것
- 발육중지란: 혈관이 뭉쳐있는 것
- 무정란: 투명하게 보이는 것
2회 검란: 13~14일
- 발육란: 기실(air chamber) 근처에 혈관이 분포되어 움직이는 것
- 발육중지란: 혈관의 분포가 없는 것
3회 검란: 18일
- 발육란: 기실이 크며 알 전체가 검게 보이고 배자가 움직이며 따뜻한 것
- 발육중지란: 배자의 움직임이 없고 알의 일부가 투명한 것
무정란이 많이 나오는 원인
- 밀집되는 관리
- 자웅의 비율이 적정하지 못할 때
- 발육이 균일하지 못하여 약한 수탉이 자기의 구실을 못할 때
- 고온, 저온, 과습, 환기불량일 때
- 계사 바닥이 안정되지 못하여 교미에 불편할 때
- 체구에 이상이 있을 때
- 환유를 하고 있을 때
- 웅계의 과비 또는 정력이 적을 때
- 생식기의 질환과 정자의 활력이 적을 때
- 산란율이 급격히 저하될 때
- 동상과 지루병 또는 발가락이 구부러져 있을 때
- 암수의 체중이 불균형을 이룰 때
- 친화심의 결여와 교미미숙
- 노계일 때 교미력 감퇴와 정자활력 저하
- 암탉이 교미를 기피할 때
중지란과 사롱란이 많아지는 원인
- 종란에서 오는 원인 (중지란이 많을 때)
- 저장 중의 온도, 습도, 환기가 적당하지 못하며, 저장기간이 길고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
- 오란, 파란, 세척, 동란, 형란, 이물란, 기형란, 난각이 얇거나 균일하지 못할 때
- 질병에 감염 또는 병원체에 오염되었을 경우
- 유전적 치사인자에 의한 경우
- 종란의 영양적 결함으로 배자 발육불량
- 배란 후 고온 또는 저온에 방치, 보관되어 배자가 분열하다가 중지하는 것을 반복 또는 배자의 동결로 활력이 약하여 수정란인데 무정란과 같이 중지되는 것이 있을 때
- 입란후에서 오는 원인(사롱란이 많을 때)
- 부화온도, 습도, 환기가 적정하지 못할 때
- 전란시 충격을 주었을 때
- 방냉기간이 길어 환경변화로 발육에 영향을 미칠 때
- 부화기내 세균의 오염, 번식으로 치사
- 발생시 껍질이 다른 알을 싸고 있을 때
- 파란된 난액이 다른 계란에 오염되었을 경우
- 발생실의 문을 자주 열어 환경변화가 클 때
> 1회 중지는 입란후 고온, 전란 부주의와 저장기간 및 온도의 영향이 크며,
> 발생좌 이동전까지의 중지란은 종계의 영양상태와 개란성(介卵性, 난계대) 질병이 많으며,
> 사롱란은 종란의 영양소 불균형으로인한 허약, 개란성 질병, 과온, 과습, 방냉, 환기불량에 주로 기인한다.
발생
- 입란후 19일부터 병아리가 발생하여 23일까지 발생되는데,
- 일찍 발생한 병아리는 암컷이 많고, 생산성이 높으며,
- 늦게 발생한 병아리는 수컷이 많고, 생산성이 낮다는 보고가 있다.
- 발생된 병아리는 2~3회에 걸쳐서 꺼낸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소규모 닭기르기 지침서. 2013.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우영. 양계 경영과 사육, 1992. 오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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