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일령부터, 또는 그 이전에 산란율 2%에 도달하면 종계사료로 교체한다.
- 격일 제한급이를 하던 닭이라면 23주령부터 매일 급이로 바꾼다.
- 산란 5% 이전까지는 체중을 위주로 한 사료를 급여하고, 그 이후부터는 (ㄱ) 산란율 (ㄴ) 체중 (ㄷ) 실내기온 (ㄹ) 점등시간을 감안한 사료급여를 해야 한다.
- 24주령 이후부터는 매주 10g 정도씩 증가시켜 40% 산란시는 1일 145g, 60% 산란시는 154g 이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 점등과 체중이 정상적인데도 불구하고 산란이 표준대로 올라가지 않고 정체되는 기미가 보이면 사료를 수당 4.5kg 늘려주는 것이 좋다.
- 24주령부터 산란 피크까지는 체중을 매주 측정하여 사료량 조절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 산란 피크 후에는 매 2주마다 체중측정을 하여 체중이 너무 빨리 늘고 있지 않은지 조사한다.
- 32주령, 33주령에 산란 피크 82~85%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일 168g(실내기온 18℃ 기준)을 급여한다. 계사내 기온이 6℃ 변할 때마다 사료급이량을 10g 씩 가감한다.
- 최고 산란 피크 후 6~8주간 까지는 사료량을 줄이지 말고, 계속 같은 양의 사료를 급여한다.
- 종계 암탉은 36~38주령까지 필요한 체중증가가 끝내게 된다. 그 이후의 체중증가는 주로 불필요한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므로 산란율 저하를 초래한다.
김우영. 양계 경영과 사육, 1992. 오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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