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푸스(Typhus)
티푸스(typhus)는 리케차(Rickettsiae)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을 통칭한다. 티푸스라는 이름은 ‘혼란스러운’이라는 뜻인 그리스어 typhos (τῦφος)에서 왔는데, 이는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의 정신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다. 병원균인 리케차는 흡혈성 절지동물에 기생해서 살아간다. 숙주의 체외에서는 오래 살 수 없는 기생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티푸스는 장티푸스(typhoid fever)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관계가 없는 질환이다.
source: https://ko.wikipedia.org/wiki/티푸스
장티푸스(Typhoid fever)
장티푸스(腸-,typhoid fever, 속어 : 염병)는 살모넬라 균의 일종인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에 의한 급성 전신 감염 질환이다. 장티푸스는 발진티푸스(typhus : 사람 몸에 기생하는 이에 의해 옮는 병)를 임상적으로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여, 발진티푸스 유사병(typhoid fever)이라고 생각하여 만들어낸 이름이다. 1829년에 루이스가 병리학적인 소견에 근거하여 장티푸스를 구별하였고 장티푸스의 증상들(장미빛의 반점, 장천공, 장출혈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1]
source: https://ko.wikipedia.org/wiki/장티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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